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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타조의 외관
이름 bayer 작성일   2002.06.21

타조의 외관구조

 

① Eyes (눈)

머리의 약 2/3 를 차지한다. 머리 양측으로는 눈이 위치하기 때문에 주위의 어떤 움직임도 감지할 수 있다. 상하 눈꺼풀을 갖고 눈의 내부로부터 외부 구석까지 횡단하여 움직이는 순막, 제3의 눈꺼풀이 잘 발달되어 있다. 이 막은 먼지나 모래에 대해 눈을 보호하고 눈을 깨끗이 한다. 눈썹 또한 길어서 위상 눈꺼풀은 긴 속눈섭과 비슷한 얇고 가는 깃털을 가지고 있어 태양 빛을 잘 가라고 있다. 시력은 대단히 좋아서 약3.5km의 움직이는 물체를 식별하거나 부리 및 물체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.

 

② Ears(귀)

열고 닫을 수 있는 머리 뒤를 향한 두 개의 귀로 인간의 귀와 같은 청력을 갖고 있다.

 

③ Nostrils (비공)

일반적으로 타조는 부리 위에 있는 두 개의 비공으로 호흡한다. 피부로부터 증발에 의한 냉각을 유지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폐환기는 단 하나의 방냉기전이다. 더위나 피로할 때 부리는 열려 호흡을 용이하게 한다.

 

④ Beak (부리)

부리는 넓고 평평하다. 그다지 매우 단단하지 않고 입을 닫는 근육은 상당히 약하기 때문에 부리는 자신의 방어나 공격에는 사용되지 못한다.

 

⑤ Brain(뇌)

체구에 비하여 뇌는 아주 작은편으로 성타조의 뇌는 계란의 크기를 갖는다. 대뇌, 소뇌, 수질, 두 개의 시엽과 뇌하수체로 구성되는 완전한 뇌는33~40g 정도이다. 약 5*34*40mm의 용적으로 62~64cc정도, 성 타조 한 눈의 무게는 60g으로 한 개 눈의 무게가 더 무겁다.

 

* 대뇌는 크고 연한 핑크 색의 연약한 두 옆의 무게는 20g으로 golf공보다 작다.

* 소뇌는 주름진 암적색으로 직경 약 25m이다.

* 뇌의 양쪽에 콩모양의 두시엽과 함께 수질은 백색이고 굳다. 이들은 시엽은 시각, 청각의 중심이다.

*두개골은 스펀지와 비슷하고, 타조의 대부분의 아른 뼈구조와 같이 공기로 차 있다. 대뇌위의 두 개골은 특히 얇아서 약한 충격에 의해서도 죽일 수 있기 때문에 말을 탄 사냥꾼에 의해 채찍으로 때려 잡았다.

 

⑥ Vocal Organs (성대)

다른 조류와 같이 소리를 낼 수 있는 성대는 가지고 있지 않다. 기관(숨통)의 하부 끝에 근육이나 성대가 없는 syrinx(명관)이라는 미 발달 성대가 있지만 단지 연골의 환에 붙은 vibrating membrance(진동막)이 있다. 초기의 어린 타조는 약한 소리를 내지만 2개월 이후에는 voiceless가  된다. 성 암타조는 흥분했을 때 쉿소리를 낸다. 숫타조는 교배시즌동안 훅훅 울리는 소리와 꿀꿀 거리는 소리를 내고, 사자와 같이 으르렁 소리를 내거나 올빼미 울음소리,한 번은 길게, 두 번은 짧게 소리를 낸다. 이 독특한 소리는 밤에는 2km정도까지 들린다.

 

⑦ neck (목)

타조의 목은 19대의 추골로 가금의 14개, 오리15개, 거위18개보다 많다. 타조의 목은 매우 유연하여 불편함 없이 어느 방향으로도 움직 일 수 있으며 기간과 식도는 목 뒤까지 자유로이움직인다. 음식물이 때때로 목뒤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다.

 

< 참고자료 : 육용 및 특수가금 생산학(건국대 강창원) /  피닉스타조 홈페이지 / 우리타조 홈페이지 >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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